1. 클룩, 마이리얼트립 가입
.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들로 이 두개를 제외하고도 여러개 있지만 비교 결과 가장 괜찮아 보였다. 가입 후 서로 비교하면서 가격 및 서비스가 맞는 곳으로 예약하면 된다.
. 나라를 검색하면 필요한 것들을 목록화해서 보여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도 확인할 수 있다.
2. 이지카드 구매 (클룩구매)
. 클룩에서 충전된 카드를 구매했다. 대만여행 중 대중교통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인원 수대로 구매해 놓자. 물건 구입시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. (남은 금액은 환불 받을 수도 있다)
3. 우버 가입
. 여행 중에 택시탑승은 필수이다. 현지 택시를 타면 목적지 설명과 계산할 때 현금을 꺼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우버라면 모든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. 여행을 떠나기전에 미리가입하고 카드까지 연동해 놓으면 현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.
4. 심카드, 이심카드 구매 (클룩구매)
. 대만은 SKT 기준으로 자동로밍이 되는 나라이다.
. 이심/심카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간단한 기준은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아야 한다면 이심카드를 선택하고 전화통화가 필요 없다면 심카드를 선택하면 더 유리하다.
. 이심카드는 지원되는 단말기가 있으니 선택하기 전에 지원되는 단말기인지 확인하고 구매 후 출발 하루전쯤에 활성화 및 세팅을 해 놓으면 편하다. (데이터 사용 시만 이심으로 설정)
. 유심의 주의사항은 미성년자는 구매가 안된다는 것이다. 우리 가족은 유심 3장을 구매했는데 성인만 구매가 된다고 해서 1장은 취소하고 2장만 받아서 사용했다. (나는 이심, 와이프와 첫째만 유심을 사용)
5. 트래블카드 (토스)
. 해외여행가기 전에 환전은 필수인데 항상 고민하는 것은 얼마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. 특히나 가족여행의 경우 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현금결재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액수가 엄청 달라지기 때문에 고민이 안될 수 없다.
. 트래블카드의 장점은 필요할 때마다 앱으로 실시간 환전을 할 수 있고 찾을 때 수수료가 없는 것이다. 당연히 처음 환전 시 많이 찾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필요가 없다.
6. 출입국 신고서
. https://niaspeedy.immigration.gov.tw/webacard/index
. 사이트에서 출입국 신고서를 미리 작성해 놓으면 자동출입국 신고절차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. 다만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경우 자동출입국은 사용할 수 없고 신고소에 가서 서류를 요청하면 온라인이라고 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. (여권을 내면 물어보는거 없이 알아서 해주심)
7. 여행지원금 신청
. https://5000.taiwan.net.tw
. 출발 일주일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면 여행 인원만큼 신청 가능하다. 숙박지원금을 선택하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 당첨안되어봐서 모르겠다. ㅜㅜ
8. 영수증 복권
. 결제를 하면 QR 코드가 있는 영수증을 주는데 이걸로 복권응모를 할 수 있다. 영수증을 잘 챙겨놓자.
. 당첨발표는 홀수월 25일이다. 2월 영수증은 3.25일 발표~
. 1등은 무려 4억이다. ^^ (여행지원금은 4명 모두 꽝이었지만 이건 기대 중 ... ㅋㅋㅋ)

'기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플스플러스 3월 월간게임 - PS PLUS (0) | 2025.03.07 |
---|---|
대만여행 4인가족 일정공유 (0) | 2025.03.02 |
대만여행 숙소추천 - 시저메트로 타이베이 (0) | 2025.03.02 |
대만여행 숙소추천 - 타이베이 가든호텔 (0) | 2025.03.02 |
플스플러스 2월 월간게임 - ps plus (1) | 2025.02.05 |